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론의 메갈리아, 워마드 옹호 (문단 편집) === 진보 계열 === 진보 쪽인 경우는 관념론적 [[신좌파]] 세계관, 그리고 운동권 시절 전근대적인 여성관[* 과 그로 인해 자신들이 야기한 여러 폐단과 범죄들. 굳이 범죄가 아니더라도 본인들이 가부장제로 얻은 이득에 대해 날아올 비판을 괜한 젊은 남성에게 떠넘기려는 것도 강하다.]을 숨기기 위한 비열한 의도, 그리고 진영논리의 결합체라고 보고 있다. 적나라하게 말하자면 PD계 운동권의 친메갈 행보는 '''PD판 [[주체사상]] 추종'''이라고 평한다. 레닌의 '제국주의론'에 대한 트로츠키주의적 해석에 따르면[* 스탈린주의 쪽에서도 제국주의론을 보고 또 중요시한다. 하지만 제국주의론에 대한 해석은 트로츠키주의 쪽과 판이하게 다르다.]를 봐도 알 수 있는데, 북한의 주체사상이 제국주의와의 평화공존을 통한[* 자유주의적 미조직 대중의 입장에선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궁극적으로 북조선 관료집단은 강한 군사력을 통한 힘의 균형 속에서 제국주의와의 평화공존을 추구한다. 핵과 미사일로 미국 제국을 압박하면서 한편으로는 남북, 북미 정상회담이나 고위급 회담, 개성공단 등 경제협력을 통해 제국주의와의 평화공존을 추구하는 것이다.] 체제 보장을 극단적으로 추구하는 차원에서 __더 이상의 계급투쟁을 포기하고 계급을 민족으로 바꿔치기__하면서 주체사상이라는 근본도 없는 사이비 사회주의를 제작한 것이다.[* 여기서 '더 이상의'라는 말은 연속혁명론에 따른 프롤레타리아 계급 혁명의 수출을 가리킨다. 그걸 포기하고 국내에서 계급투쟁이 이미 완료된 상태에 안주하면서 제국주의와의 평화공존을 추구하는 것이다. 이는 중국도 마찬가지다. 강력한 군사력을 무기로 제국주의 열강들로부터 체제의 안전을 보장받고, 국가주의와 권위주의를 내세워 경제개발에 집중함으로써 충분한 생산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그것이 실제 실현 가능한지는 의문이지만...)이 중국 공산당의 기본 정책 기조이다. 참고로 이는 [[중국 공산당]]이 선전 JASIC(자스커) 노동자들의 민주노조 운동을 탄압하는 이유이기도 한데, [[덩샤오핑]]주의가 주류 사상인 중국 공산당이 보기에는 민주노조 운동, 그것도 개혁개방의 성지인 선전노동자들의 운동은 경제개발에 방해가 되고 본인들의 기득권에 위협이 되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초과이윤에 매수된 노동계급 상층부의 이해관계를 반영하는 남한 PD 개량주의 운동권은 그렇게 본인들에게 초과이윤 떡고물을 던져 주는 제국주의 금융자본 및 남한 매판자본과의 평화공존을 통한 본인들의 기득권 보장을 극단적으로 추구하는 차원에서 __계급투쟁을 포기하고 계급을 젠더로 바꿔치기__하고서 메갈을 옹호하며 또 다른 사이비 동인지를 제작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는 근본적으로 남한 PD계 운동권의 주축을 이루는 학생운동 출신의 노조 간부와 상근자 및 대공장 정규직 노조의 계급적 성격이 북조선의 관료집단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시사한다.] 이를 종합해본다면 과거에 주체사상이라는 사이비 사회주의를 NL 성향 학생운동권이나 운동권 출신 노조 간부들(민주노총 국민파)이 돌려보면서 숭배했던 것처럼, 2010년대 후반엔 PD가 대상만 북한이 아닌 메갈리아,워마드를 위시한 래디컬 페미니즘으로 바꾸어서 정확히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보았다. [* 주체사상의 김일성 개인숭배 역시 같은 맥락이다. 범 PD 계열에서 레닌의 지위가 '''전 세계 노동인민의 지도자'''라는 차원인 반면 NL 계열에서 김일성의 지위는 '''조선 민족의 지도자'''인데, 북조선 관료집단이나 남한 주사파는 김일성을 일종의 상징적 아나그램으로 내세움으로써 계급을 초월한 조선 민족의 단결을 선전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